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철중: 공공의 적 1-1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[꽃보다 남자(한국 드라마)|꽃보다 남자]]로 뜨기 전의 무명 시절의 [[이민호(1987)|이민호]]가 이원술의 꾐에 넘어가 조직폭력배의 일원이 된 고등학생 정하연이라는 단역으로 출연해 정말 갖은 수모를 겪는다. 일단 이원술의 사주를 받아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데, 살인을 저지른 일에 대해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다. 그러다 조직에서 그 낌새를 눈치채게 되고 자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자 죽이기로 결정, 그것도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박문수에게 복부에 칼을 맞아 사망한다. 죽은 후에는 국과수에 안치되고 강철중은 단순 살인이 아니라 [[이원술]]이 배후에 있다는 걸 밝혀내기 위해 갱생한 전직 조폭 칼잡이 출신 정육점 주인을 시켜 시체를 해부, 배가 다시 갈린다.[* 훗날 역시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한 [[김현중(1986)|김현중]]은 인터뷰에서 이민호에 대한 첫인상을 '아, 그 영화에서 칼 맞아 죽은 애?'라고 언급했다. 이민호의 팬들 사이에서도 가끔 회자되는 장면이다. 부검씬에 사용된 정하연의 시체는 이민호가 연기한 것이 아니라 [[더미|특수 제작된 모형]]이다.] 강철중이 본인 딸의 초등학교의 일일 교사로 참석하는데, 강철중이 경찰과 조폭 중 누가 더 멋있냐고 묻자 철없는 애들이 거의 다 조폭을 선택했고, 딸도 장난이지만 조폭을 골랐다. 이런 어처구니가 없는 모습에 열받은 강철중은 모조리 책상 위에 올라가 무릎을 꿇으라고 벌을 내렸으며, 자기 딸도 봐주지 않는다.[* 이때 담임도 공분했는지 제지하지 않는다.] 현재는 장난으로라도 조폭이 멋있다고 하면 한심하다고 손가락질 받지만, 이 영화가 나온 2000년대는 조폭에 대한 미화가 절정에 달하던 시기라는 점에서 영화가 의도적으로 당시 10대들이 조폭에 얼마나 환상을 가지고 있는지 풍자했다고 봐도 무방하다.[* 200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[[가문의 영광(영화)|가문의 영광]], [[두사부일체]], [[조폭마누라]] 같은 조폭미화물 영화의 범람과 드라마 [[야인시대]]의 인기가 많았다.] [[유해진]]이 전직 조폭 출신으로 갱생해 정육점을 하는 캐릭터[* 간판이 [[칼빵]]맞은 돼지 모습이다. 강철중과는 아는 사이인데다 '맘잡고 살라는데'라는 대사를 보아 전작과 동일인물인 듯.]로 나온다. 극중에서 정하연을 부검하면서 벌이는 대사가 일품.[* 전작의 국과수 부검실 장면에서는 [[성지루]]와 티격태격하면서 웃음을 선사했고 취조실 장면에서는 주머니칼로 장난을 치다 강철중한테 맞으면서 손가락을 베인다. 이번 작품에서 [[할복]] 드립치다 배에 상처가 나는 것은 1편에 대한 일종의 오마쥬.] 전작과 달리 결정적 단서를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상처만 보고 찔렸을 당시의 상황을 꽤나 정확하게 추리해내 [[강철중]]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데 한 몫 했다. [[이문식]] 또한 전직 조폭 출신으로 강철중 덕에 개과천선한 이안수를 연기하는데 강철중은 고생하며 살지만 이안수는 여러 개의 식당 및 유흥업소를 거느리고 운전수 딸린 [[벤츠]]를 타고 나타나 강철중을 뒷목잡게 한다. >강철중: "요즘 뭐하냐? 거 뭐... [[대포차]] 같은 거 파냐?" >산수(이안수): "아, 이거 내 차에요~~! My car~!!"(심하게 발음을 꼬아 '칼'로 들린다) >강철중: "칼?" >---- >영화 초반 [[벤츠]]에서 내린 이문식과 강철중의 대화 강철중과 이원술이 대치하는 클라이막스에서 강철중이 리볼버를 꺼내자 이원술이 "그거 공포탄 빵 하고 쏘고 내가 자빠지면 되는 거냐?"며 비아냥 대는데, 1편에서 조규환이 격투 중 쏜 공포탄에 정말로 엎어진 ~~그리고 뒤늦게 눈치 까고 쌍욕을 하며 달려드는~~ 그 장면의 패러디다. 하지만 '''이번엔 실탄'''이다. ~~어우 배야 어... 이 xx놈 비겁하게!~~ --맞다이 조건 갖춘 건데 비겁하긴 xx야!--[* 마침 이원술의 살인청부로 인해 복부를 칼에 찔린 상태였다. 그래서 배에다 [[총]]을 쏜 것이다.] 1편을 떠올리게 하는 대사나 상황들이 꽤 많은 편인데, [[연제욱]]이 분한 안태준과 다른 학교 일진 김윤성과 결투 도중 열세에 몰려 나이프를 꺼내자 [[조규환|강철중이 칼 그렇게 잡으면 니 손 나간다]]고 하거나 1편에 나온 캐릭터들이 전부 비슷한 비중/역할로 나온다거나... 연제욱은 영화 폭력써클에서 극악 악질 양아치 학생 '한종석'으로 나온다. 후에 순화된(?) 버전의 학생 '안태준'으로 이 영화에 나온다. 연제욱과 김윤성이 맞짱 뜨기 직전, 무명 시절의 [[고경표]]가 나온다. 연제욱 바로 뒤에 있어서 얼굴이 바로 눈에 띈다. 김윤성은 후에 [[신세계(영화)|신세계]]에서 오석무 역할과 [[악인전]]에서 배순호 역할로 출연을 했다. 강철중 역을 맡은 [[설경구]]와 이원술 역을 맡은 [[정재영]], 반장 역을 맡은 [[강신일]]은 2003년 영화 [[실미도(영화)|실미도]]에서는 [[684부대]] 전우로 만났고 이 영화에서는 경찰과 깡패로 등장한다. ~~그리고 정재영은 실미도에서 설경구와 강신일에게 패배한 전적[* 영화 실미도에서 정재영은 강신일한테 달려들다 제압당하고, 설경구와 권투 중 K.O패 당한다.]이 있는데, 이 영화에서도, 설경구와 강신일[* 동료 강력계 형사들 포함.]에게 또 털린다. 정확히 말하면 조직이 와해된다.~~ 둘 다 강우석이 연출한 영화다. 이후로 후속작이 언제 제작되냐는 소리가 많이 나왔다. 강우석도 설경구에게 차기작 할 거냐고 물어본 모양. 하지만 설경구가 자신의 배우 이미지가 강철중에 묻히는 게 싫어 더 이상 강철중 역을 하기 싫다고 밝혀 앞으로 공공의 적 시리즈가 제작될 일은 없어 보인다. 공공의 적 2013이라는 영화가 기획됐으나, 현재까지도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영구히 엎어진 것으로 보인다. 본작에 교사 역으로 출연한 [[http://www.xportsnews.com/?ac=article_view&entry_id=303864|민영]]은 다수의 영화에 설경구와 같이 출연했다. [[분류:공공의 적 시리즈]][[분류:2008년 영화]][[분류:나무위키 영화 프로젝트]][[분류:15세이상관람가 영화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